정치

정점식 "국조 더 미룰 수 없어...재선거는 선거법으로 판단해야"

2026.06.12 오전 11:15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른바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특위 구성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기자간담회에서 양당 원내 지도부 면담에서 이 같은 합의가 있었다고 밝힌 뒤, 특위는 여당인 민주당 절반과 국민의힘을 포함한 야당 절반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을 순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 결과를 보고 특검 여부를 판단하자는 민주당 주장은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작태라며, '투 트랙' 원칙을 밝혔고, 원 구성 협상과는 별도로 국정조사를 우선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재선거 여부는 공직선거법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투표지 사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우선 돼야 하고, 이를 위해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파악이 먼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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