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평택을, 범민주진영 패배...자신 부덕 탓"

2026.06.17 오전 09:30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범민주진영이 패배한 것이고, 자신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오늘(17일) SNS에 어제까지 모두 11차례 평택거리에서 낙선인사를 마쳤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택을 선거의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고 한 보조국사 지눌의 말을 인용해 전국 곳곳에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국민 만나는 여정을 차근차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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