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지지율 하락에 "엄중하게 받아들여...세심히 살필 것"

2026.06.22 오전 11:30
청와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이를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국민이 무엇을 걱정하고 또 바라는지 더 세심하게 살필 거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2일) 최근 지지율 변동은 민생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 체감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부정 평가는 49.7%로, 긍정 평가 46.7%보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도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며, 이는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이 늘어난 것 아니냐,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당에 대해서도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는 냉정한 현실이라며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다른 요소를 찾기보단 같은 요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 기간 : 2026년 6월 15일~6월 19일(4일간)
○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 : ±2.0%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2,517명
○ 조사 방법 : 무선(100%) 자동응답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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