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ON] 취임 후 첫 '데드크로스'..."엄중하게 받아들인다"

2026.06.22 오후 04:37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리얼미터 여론조사 기준으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은 '데드크로스'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은 2. 1%p 오른 40. 1%,국민의힘은 2%p 내린 42. 3%로 격차를 좁혔지만 선거 전과 비교하면, 여당 입장에선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상당히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까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도대통령과 여당이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 늘어난 거라며, 같은 진영 내에서 원수처럼 싸우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전당대회 앞둔 민주당 내 상황은 간단치 않습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리얼미터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첫 데드 크로스가 나왔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입장을 굉장히 바로 냈거든요. 그건 우리 전광판 열심히 보고 있다, 민심을 읽겠다는 의미로 봐야 될까요?

[김현정]
그렇습니다. 취임 후 40%대로 주저앉은 건 처음이거든요. 추세 상으로도 3주 연속 계속 하락하는 추세고. 물론 리얼미터 조사가 ARS 조사여서 정치 고관여층이 주로 응답하는 조사이기 때문에 갤럽이라든지 전화면접을 하는 조사와는 조금 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 추세인 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리고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마도 부실투표 관리 그 문제하고 우리 더불어민주당 내 최근 갈등, 두 가지 요인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부실투표 문제는 독립기관인 선관위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재명 정부에서 일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와 연관돼서 보시는 것 같고 또 민주당 내 갈등 같은 경우에도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나 중도층에서 오히려 우리 민주당을 그동안 지지했던 분들도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거나 또는 부정 응답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격차에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실투표 문제 지금 국정조사 특위가 시작됐는데 그 활동도 조속하게 대안들도 마련하고 또 당내 갈등 문제도 봉합하는 노력들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3고 때문에 민생이나 경제도 사실 힘들잖아요.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더욱 정부여당이 집중하는 모습들을 보여줬을 때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앵커]
조사기관인 리얼미터도 김 의원님과 똑같이 평가를 내놨더라고요.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대통령 지지율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리얼미터는 6. 3 지방선거 관리 부실사태의 책임론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 9000선 돌파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부각되며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는데요. 권역별로는 대구·경북과 수도권의 하락 폭이 컸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50대면 진보층이 많은데요. 9. 9%포인트가 떨어졌거든요.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이성권]
제가 이번 여론조사를 볼 때 두 가지를 봅니다. 하나는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하락했다. 그런데 반면에 정당 지지율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이 오히려 조금 더 하락하고 민주당이 조금 올라갔습니다, 지난주 대비해서. 이게 의미하는 게 뭔가 하면 김현정 의원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명청 갈등, 여당 내의 갈등과 관련해서는 여기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뿐만 아니고 대통령도 그 갈등의 진원지 혹은 한 축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보 진영 혹은 민주당의 지지층 내에서도 이미 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측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얘기하신 부분 중에서 부실선거 관리와 관련된 부분은 하나의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대통령과 정부가 어떻게 해결해가는지에 대해서 오히려 유권자들이나 국민들이 판단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참정권 침해가 왜 발생했고 거기에 누가 원인을 제공했는지, 해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밝혀주기를 바라는데 지금까지 보면 국정조사만 합의를 했어요. 야당에서는 철저한 성역 없는 조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자 하기 위해서 특검을 요청하고 있는데 지금 정부는 받아주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법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정부의, 이재명 대통령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서 실망한 층들도 이탈했기 때문에 오히려 민주당의 지지율은 올라가도 상대적으로 국정지지도는 내려간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측면에서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앵커]
부실선거의 원인은 현 정부의 책임론, 이쪽으로 기우는 것 같다고 분석을 하셨어요. 대통령은 당내에서 원수처럼 싸우지 말라 이렇게 여러 차례 얘기했는데 정청래, 김민석 두 인사의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어제 얘기한 걸 보면 정청래 대표가 우리 선거 눈부신 선전이 감동적이었고 히말라야 같은 민주당 덕분이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런데 김민석 총리는 선거는 승리라고 할 수 없다고 얘기했거든요. 나란히 앉아서 굉장한 신경전을 벌인 것 같아요.

[김현정]
아무래도 정청래 대표가 출마한다고 하면 둘이 경쟁자 관계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서로 견제하면서 기싸움도 하는 측면이 있는 거죠. 당선자 대회에서 정청래 대표는 이것을 이긴 선거라고 하고 싶은 것이고 김민석 총리는 이긴 선거는 아니다, 이렇게 규정하고 싶은 것이죠. 결국 선거 관련해서는 책임론과 관련해서는 당에서 평가위도 구성됐고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거기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인데 그 평가가 나오더라도 그 책임론에 대한 해석은 각각 본인들이 유리하게 해석할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전당대회를 통해서 우리 지지자하고 당원들이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두 가지 관전포인트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어떤 후보가 더 뒷받침을 잘할 것인가 하나가 있을 거고 또 하나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대한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 잘했냐 못했냐, 이거에 대한 평가들이 두 가지가 같이 병존해서 평가가 될 것인데 그중에서 선거 결과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는 두 유력한 출마 후보 예상자들께서 약간 기싸움을 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정청래, 김민석 2파전인 줄 알았는데 송영길 의원 오늘 인터뷰를 보면 정청래 대표 나가면 나도 나갈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김현정]
그전부터 그렇게 입장을 견지해 왔죠. 그러니까 지금 정청래 대표가 출마하게 되면 정청래 대표는 수성하는 입장이고 김민석 총리하고 송영길 의원이 도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송영길 대표는 그전부터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해 왔었거든요. 이번 선거도 진 선거다라고 규정하면서. 그래서 앞으로 이 선거 과정에서 3파전이 됐을 경우에는 관전포인트가 하나 있는 것이 송영길 대표가 출마한다는 전제에서 단일화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김민석 총리와의. 그래서 단일화 시점도 출마 전에 단일화할 것인지 또는 일단 출마했다가 선거 전에 단일화할지 또는 결선투표제가 있기 때문에 결선투표제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러면 결선투표에서 합칠지, 단일화와 관련된 시기, 그리고 이런 것들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메이커가 될 수 있다, 오늘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닷새째 입원 중입니다. 병상 버티기, 사퇴 압박으로 인한 꾀병아니냔 일각의 시각에 대해 당권파는 엄호에 나선 데 이어 지방선거 선전을 부각한 자체 보고서까지 냈습니다. 들어보시죠.

[신동욱 / 국민의힘 최고위원]
당 대표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고 당내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꾀병으로 입원했다든지 이런 식의 평가와 분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제해 주시기를…(후략)

[조광한 / 국민의힘 최고위원]
110만 당원께 여쭤봅니다. 국민의힘 대표는 하루살이일까요? 매미일까요?

[앵커]
이에 더해 장동혁 대표 호평 일색인 자화자찬 보고서도 내놨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선전했다며 대표가 혼신을 다했다고 평가한 건데, 정작 패배 지역에 대한 분석은 다루지도 않았고 승리했던 2022년 선거와의 비교도 없었습니다. 반성 없이 변명만 늘어놨다는 당내 반발도 터져 나온 가운데, 원내대표조차 보고받은 적 없는 보고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선방했다, 이른바 자화자찬 보고서라는 말이 나오던데요. 그런데 원내대표도 이걸 승인한 적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 누가 도장을 찍었다는 거죠?

[이성권]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방금 언론에 나온 바로는 우리 국회의원들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자체 평가서를 작성하게 됐는지 누구에게 보고를 했는지조차도 지금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

[앵커]
정점식 원내대표도 모른다는 거잖아요.

[이성권]
원내대표조차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들리는 말로는 사무총장이 기조국에 지시해서 작성된 것까지는 언론에 나와 있는데 그러면 그게 과연 당대표의 승인 없이 사무총장 혼자서 한 일인지 그리고 자체 보고서가 나왔을 때 당대표에게 보고했는지조차도 지금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작성되고 난 보고서가 보고가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권을 잡기 위한 게 정치 결사체가 정당이잖아요. 그러면 큰 전국선거가 끝나고 나면 항상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평가를 받아야 될 대표나 지도부가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혹은 전문가, 패배한 후보자라든지 이런 분들이 직접 참여해서 민심을 반영해서 평가해야 하는데 그러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공론화도 없었고 합의도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거죠. 그래서 결국은 평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과정부터 깜깜이였던 게 더 큰 문제다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앵커]
보통 백서는 반성문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자화자찬이 된 과정이 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어요. 그러니까 엄마가 지난번보다 성적 떨어졌다고 혼내는데 지난번보다는 못 봤지만 지지난번 완전 망친 시험보다는 잘 봤어, 이렇게 정당화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김현정]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전부터 보니까 투톱 당대표, 원내대표 간에 엇박자가 계속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전면 재선거, 긴급최고위 열어서 할 때도 전면 재선거라고 장동혁 대표는 말하는데 정점식 원대는 그게 아니라 부분적인 재선거에 대해서 해석을 요청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번 건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금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가 거의 사면초가잖아요. 저희가 봤을 때 거의 식물대표 같거든요. 그런데 그전에는 대안과 미래라든지 친한계 쪽에서 사퇴를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은 친윤계 당권파인 의원들조차도 장동혁 대표로는 더는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들을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장동혁 대표는 그만두게 할 것인데 시기의 문제 가지고 지금 고민 중에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 8월까지 임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6개월 이전에 하게 되면 잔여임기만 하고 6개월만 하면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이런 문제들도 맞물려 있어서 가을설, 연말설, 2월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정점식 원대가 모 방송에 나와서 2월 전에는 아마도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봤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장동혁 대표의 운명은 당권파인 친윤계 의원들에게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장동혁 대표에 대한 대안이 마련된다고 하면 장동혁 대표 교체는 아마도 기정사실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런 것 때문에 장동혁 대표는 불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일종의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저렇게 은근슬쩍 아무도 모르게 보고서를 자기한테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이런 것들이 아닌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만들면 뭐합니까? 아무도 인정을 해 주지 않는데. 객관성도 결여되고요. 그런 문제를 가지고 앞으로도 저희 당도 이런 말 드리기 뭐하지만 국민의힘도 앞으로 당내에서 이런 갈등이 한동안 계속 있을 것 같고. 한 가지는 그런 생각은 들어요. 그럼 시기가 언제냐를 봤을 때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저희 당에 갈등이 있는 걸 즐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실투표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저희 전대가 끝나는 걸 보면서 시기를 보시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앵커]
서로 상대 당의 싸움은 즐거운 마음으로 보는 것 같은데. 그 보고서를 보면 장동혁 대표가 혼신을 다했다라는 자화자찬의 멘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병상에 있을 것이냐. 그런데 오늘 신동욱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 꾀병 아니라고 강조하더라고요.

[이성권]
그건 아마 신동욱 최고위원께서 직접 지난주 목요일 최고위원회 끝나고 난 다음에 병원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원들도 몇 분들이 다녀오셨기 때문에 의사의 소견을 다 들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픈 사람을 앞에 두고 꾀병이다 이런 표현들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우리 당이 어떻게 쇄신하고 혁신해 나가야 할지, 그 속에서 당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한 사람의 건강 문제와 신체 문제를 놓고 공격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신동욱 최고가 그렇게 발언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분출된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듣고 오시죠.

[오세훈 / 서울시장 (지난 20일, TV조선 '강적들')]
그분(한동훈) 팬덤이 있는데 전 팬덤이 없다고 그러잖아요. 팬덤 있어요. (중략)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요. 매운맛이 아니라 순한 맛인 분들이에요. 이른바 중도층 스윙보터 중에 제 팬덤이 은은하게 넓게 깔려 있어요.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지난 19일, KNN '톡앤썰')]
저한테 했던 것 생각나서 불편해하시는 분들, 참고로 그런 거 다 잊었습니다. 장동혁 노선으로 부산에 있는 의원들이 가려고 할까요? 장강의 흐름을 거스르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2028년 총선에서 보수 정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2030년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것. 저는 이것이 보수 재건의 목표라고 생각해요.

[앵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당내 거부감을 의식한 듯이 지난 일은 나는 다 잊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무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시에 물병도 날아다니고 그랬잖아요. 그런 점을 감안해서 나는 다 잊었다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김현정]
본인만 잊으면 뭐 합니까? 아직 당내에 있는 의원들은 아직도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의원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것은 한동훈 의원의 성격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되게 기분 나쁘게 하는 말투나 언행들이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북구갑에서 선거하는 거 보니까 유권자들한테 정말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정도의 10분의 1만 당내 의원들하고 본인에게 반대하는 분들한테 쏟으면 복당시기도 그거에 맞물려서 빨라지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 의원이라든지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가 사실은 상당히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고 또 나름대로 보수 재건과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는 장동혁 대표보다는 훨씬 더 우리에게 위협적인 분들인 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래서 그런 분들이 국민의힘을 이끄는 상황이 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그 이전에 우리가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여당의 모습으로 갈등 문제도 해결하고 전대도 잘 치르고 잘 해 나가야 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앵커]
무소속 한동훈 의원, 부산 북갑 시민들에게 기울인 노력 10분의 1만 당내 의원들한테 기울이면 좋겠다는 조언까지 해 주셨는데 지금 이렇게 당내 의원들에게 접촉면을 넓히고 있어요. 그러면서 오늘 한동훈 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에 이성권 의원님도 이름을 올리셨더라고요. 거기 보면 친윤계 중진 의원들도 이름을 올려서 이게 어떤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이성권]
저는 그게 단순하게 한동훈 의원이 발의하는 1호 법안에 다양한 당내 의원들이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고 우리 당의 의원들이 구성하고 있는 연구 모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친윤계가 주로 많이 있는 모임에도 한동훈 의원이 같이 회원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또 내일은 저와 중도보수시민단체가 같이 선관위 개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거기에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 그리고 천하람 원내대표도 참여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접촉의 면을 넓히고 있는 측면이 있고요. 또 어제는 이미 기사가 났습니다마는 부산에서 김대식 의원과 곽규택 의원, 김도읍 의원 등 부산 지역의 의원 6명과 함께 같이 저녁식사를 한동훈 의원이 했습니다. 전원 국민의힘이죠. 거기에는 지금 당권파에 소속돼 있는 의원들도 들어가 있는 것이고 한동훈계도 들어가 있고 이렇게 접촉면을 넓히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한동훈 의원에 대한 경계감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완화돼 갈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요. 또 하나는 한동훈 의원에 대한 경계감이 국민의힘 의원들 속에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한동훈 의원이 앞으로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다면 보수진영의 전략자산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점과 방식의 문제일 뿐이지 하나로 결합하는 데 있어서는 큰 지장은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현정 의원님의 조언을 미리 들었나 봅니다. 한동훈 의원이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밥먹기로 했다 이런 말씀도 해 주셨는데. 그래서 당내 복당 문제, 이런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동훈만 팬덤이 있는 게 아니라 나도 순한맛의 팬덤이 많이 있다 이렇게 강조했거든요. 이거 뭔가 한동훈 의원 경계하는 걸까요?

[김현정]
아무래도 유력한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가능성이 꽤 있는 분들이시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합리적 보수층에 소구력이 있는 분들이고.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는 팬덤이 있는 건 맞잖아요. 이번에 북구갑 선거에서도 확인했고 몇 번에 걸친 콘서트나 이런 걸 통해서. 또 반대로 배신자론이 있어서 싫어하는 층도 분명하게 있는데 반대로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는 오세훈 시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의 장점이 그거 같아요. 합리적 보수 이미지가 있고 또 중도층에 소구할 수 있는,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승리한 이유가 그것 아니겠습니까?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는 본인의 장점과 은은한 중도층이 본인의 팬덤이라고 하시는 것 같고 일종의 견제이기도 하고 본인도 있다는 것들을 알리려는 그런 의도도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연대의 대상일까, 잠재적 경쟁자일까. 오세훈-한동훈. 두 사람의 관계어떻게 보십니까?

[이성권]
두 가지 다 섞여 있다고 봐야 되겠죠. 지금 현재 장동혁 대표의 노선이 12월 3일 계엄 1년을 맞이해서 윤어게인 노선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당원과 국민들의 요청, 또 국회의원들의 요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선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보수진영이 대통합을 해야 하는데 뺄셈의 정치를 통해서 당의 비주류 의원들 혹은 경쟁세력들에 징계조치를 해 왔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개선 요구를 해 왔던 게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이라고 봐야 되죠. 그런 면에 있어서는 당을 강경 보수 정당에서 중도 외연 확장이 가능한 정당으로 가는 데 있어서 두 분은 협력 구조 속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러나 미래 권력은 두 사람이 나눌 수 없는 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2030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해서 두 사람은 아주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세훈 시장이 자꾸 한동훈 의원 복당을 너무 서두르면 안 된다 이렇게 강조하는 것도 뭔가 잠재적 경쟁자로 보는 것 아닌가, 이런 시각도 있더라고요.

[이성권]
속마음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경쟁자인 건 분명한 사실이죠.

[앵커]
국민의힘 상황까지 짚어봤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이른바 '연어 술 파티' 주장이 위증이라는 1심 선고를 놓고 정치권 공방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입니다. 숟가락 만한 보완수사권이라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서 정권에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입니다. 보완수사권의 티끌마저 없애야 한다.

[이건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결과는 유죄이지만 실질은 무죄입니다. 항소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이것은 재판이 잘못되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최고위원]
연어회 파티만 하더라도 무려 2년 6개월 동안 국민을 희롱한 것입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현직 대통령의 형사 재판을 막기 위해서 거짓말쟁이를 동원하고 수사 기관을, 수사 검사를 표적 삼아서 짓밟고 국회 입법권을 방패로 사용한 정치 공작입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이재명 민주당 정권 전체가 달려들었던 이 무고의 굿판이 끝난 겁니다. 이제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계속 한번 공소 취소 해보라고 하십시오. 이 정권은 막을 내리게 될 겁니다.

[앵커]
결국 연어 술파티는 없었다. 이런 취지의 1심 판결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이번 판결 상당히 이상한 판결이다 이렇게 얘기했더라고요.

[김현정]
일단 재판부에서 세 가지를 판결했거든요. 쪼개기 후원한 거, 9800만 원에 대해서 이화영의 부탁을 받고 쌍방울이 당시 이재명 후보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것, 이거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직권남용 등에 대해서 북한을 지원한, 묘목이나 밀가루를 지원한 그것에 대해서는 공소권 남용으로 공소기각 판결을 했어요. 이 두 판결의 공통점이 뭐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표적수사와 기소, 이재명을 향한 기소였다는 것이죠. 그 두 건에 대해서는 무죄와 공소권 남용 판결이 났다는 것은 대단히 윤석열 정치검사에서 표적수사를 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 건과 관련해서는 국민참여재판으로 해서 4:3으로 해서 유죄 판결이 났는데 상당히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판결에 대해서도 존중하는데 이건태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항소심에서 뒤바뀔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저희가 형소법 372항에 보면 합리적 의심이 있을 정도의 입증이 있어야지 유죄 판결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피고인의 이익으로 해서 무죄 판결을 하게 돼 있었는데 배심원 일곱 분 중에 세 분은 무죄 판결 취지로 판결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무죄의 의견들도 같이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그런 입증의 정도가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올해 같은 중앙지법에서 판결이 났었는데 똑같이 국민참여재판이었는데 4:3으로 유죄로 배심원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고는 무죄 판결을 한 사례가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거 관련해서 몇 가지 이게 무죄라는 생각이 들 만한 객관적인 증언이라든지 물증 같은 것이 있거든요. 뭐냐 하면 고법에 만들어진 TF에서는 술 반입이 있었다고 했고 그것 때문에 박상용 검사가 징계 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 측면도 있는 것이고. 23년 5월 17일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있었다는 것인데 그때 오전에 쌍방울의 임직원이 구치소에 김성태를 면회 갔을 때 한 녹취록이 있는데 거기에서 김성태가 오늘 이화영과 소주 한잔 하고 끝장을 봐야 된다면서 페트병에 소주를 담아 와라는 녹취록도 존재하고 그 자리가 있은 이후에 구치소로 복귀했을 때 이화영이 같이 있는 동료 재소자들에게 했던, 그것에 대해서 재소자가 실제로 술을 마셨다고 증언한 것도 있거든요. 이런 것들까지도 종합해서 판단해 보면 그리고 또 거짓말탐지기에서도 술 파티가 있었다는 진술이 사실이라고 나와 있는 측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보면 그리고 배심원의 판결은 권고적 효력만 있는 것이지 그거에 의해서 판결이 기속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항소심에서 이런 것들을 다시 다퉈본다고 하면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항소심에서 뒤집힐 가능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요. 지금 야권에서는 어쨌든 연어 술파티가 없었다는 걸로 나왔기 때문에 이 연어 술파티 의혹이 대통령 공소취소 요구의 발단이 되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공소취소 지금 강행한다면 이 정권이 위기로 갈 것이다, 이걸 강조하더라고요.

[이성권]
그렇죠. 결국 판결문에 보면 피고인의 진술은 일관성이 없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걸 국민적 용어로 그대로 사용하면 거짓말이라는 단어입니다. 대국민 사기극이죠. 일단 첫 번째로는 아까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실제 이화영 피고인의 변호를 담당했던 변호사조차도 술이 반입이 없었다는 걸 명확하게 얘기했고 그리고 이화영 부지사의 이송을 담당했던 교도관도 그렇게 진술을 했고요. 담당하고 있는 검사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모든 사람들의 진술이 일관되게 술 반입과 연어 술파티는 없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사건은 무엇인가 하면 이화영 부지사의 대북송금과 관련된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대법원까지 3심 판결이 다 났고 징역 7년 8개월에 해당되는 것을 받고 벌금 2억 5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건이 종결된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다시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를 취소시키기 위해서 뒤집어 엎기 위해서 조작되고 압박을 넣어서 회유한 거다, 이걸 하기 위해서 술파티를 갖다가 만들어낸 것인데 아까 말씀하신 국민참여재판에 의해서 판결이 나고 했기 때문에 이것은 뒤집힐 가능성이 전혀 없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이 점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그리고 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한 발의를 해 놨는데 이 부분에 대한 철회를 하고 또 박상용 검사에 대해서도 직무정지를 시킨 것을 원점으로 다시 돌려야 하는 것이 바로 판결의 결과라고 얘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연어 술파티는 없었다는 취지의 1심 판결에 대한 두 분 의견을 들어봤고요. 이화영 전 부지사 측에서 항소했기 때문에 2심 결과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 짚어보겠습니다. 집권 2년차에 들어간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3번째 민정수석에 한찬식 변사가 임명된 데 대해 범여권에서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이재명 정부 전·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은 모두 검찰 고위직 출신인데요. 한찬식 신임 수석은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수사를 서울동부지검장이던 지난 2019년 지휘했고, 당시 수사를 맡았던 동부지검 부장검사가 주진우 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를 주도했던 고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위라는 점도 범여권 일각의 입길에 올랐지만 민주당에선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며 공식적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낸 검사 출신인데 예전 수사 이력이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현정]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주의 인사를 그동안 쭉 해왔잖아요. 그 연장선상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이분은 특수통이나 공안통이 아니라 기획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실무에 대단히 능숙한 분이시고 또 그전부터 세 번째에 걸쳐서 검찰 출신을 쭉 민정수석으로 임명해 왔는데 그때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검찰의 문화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가장 잘 개혁을 할 수 있다. 그 문화를 잘 알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임명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일각에서는 이분이 검찰 출신이기 때문에 검찰주의자일 수 있고 그래서 보완수사권이라든지 정권송치와 관련해서 보수적인 태도를 취할 것 아니냐라는 표하는 것 같은데 그런 건 봉욱 전 민정수석도 마찬가지 아니었겠습니까? 그런 것들보다는 오히려 실무적인 능력 그리고 검찰 내에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는 분이시니까 이번에 우리가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수청이나 중수청과 관련된 것들도 마무리하고 형소법 개정 등도 해야 되는데 그런 문제를 검찰 내부와 소통하고 또 당과도 잘 소통해서 잘 마무리 지을 적임자라고 해서 한 것이다, 이 부분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한 적이 있다, 이 부분은 빼고 말씀하셨는데 친문, 친노 커뮤니티에서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 준비되면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산산조각이라는 시를 빗대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뉴스를 보고 허탈함이 밀려오는데 다시 시인의 시를 꺼내보며 나 자신을 달래본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가 있지." 이런 시를 올렸더라고요.

[이성권]
이번에 새로운 신임 민정수석으로 인해서 민주당 여당 내에서의 갈등이 크게 높다고 봅니다. 지금 당권을 노리고 있는 정청래 대표의 경우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주장하고 있고 거기에 동조하고 있는 세력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께서는 국정운영을 해 보면서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수청을 만들었지만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서 일정 정도 동의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것을 수행할 마지막 선수로서 이번에 발탁한 것 같은데 그렇게 되게 되면 아마 당권 관련된 전당대회에서 이 문제가 가장 큰 싸움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되고. 이게 결국 국정안정 운영에 있어서도 불안감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산산조각이 난 마음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인사 후폭풍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현정 민주당 의원,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정 지지율 (단위 %)
5월4주 6월1주 2주 3주 긍정 59.1 55.2 51.5 46.7 4.8%p 하락 부정 36.8 41.0 44.2 49.7 5.5%p 상승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의뢰: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간 : 6월 15~19일
조사대상 :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
조사방법 : 무선 100% 자동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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