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전국에서 접수된 소청이 690건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2일) 선거 이후 중앙선관위에 275건, 시도선관위는 415건의 소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제기된 소청 건수와 비교하면 15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번 중앙선관위 접수 가운데 시도지사 소청은 127건으로, 이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 관련은 30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소청은 어떤 선거인지 등을 특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앙선관위는 앞으로 이들은 보정 절차에 따라 관련 분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청은 선거나 당선의 효력에 불복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로 선거 효력을 다투는 선거소청과 당선 효력을 다투는 당선소청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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