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여권 일각에서 검찰 출신인 한찬식 민정수석 임명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된 것과 관련해, 검찰개혁 완수에 책임 있는 결과를 보여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늘(23일) 라디오 방송에서, 민정수석의 검찰개혁 의지와 능력도 보지만, 검찰 조직 내부 파악 정도도 매우 중요하게 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개혁과 변화의 방향에 대한 이해도와 엄정성, 한편으로 이런 정책 과제를 수행해야 할 자리의 무거움을 견뎌야 한다는 부분을 한꺼번에 살펴본 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6·3 지방선거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데 대해선 무감하게 보지 않는다며 민생과 경제 상황에 대해 국민이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로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효능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G7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부터 골프 제안을 받은 걸 두곤, 아직 정확히 언제, 어디서 할지 정하지 않았지만, 약속을 잡을 가능성과 개연성은 꽤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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