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에 대한 사퇴 요구를 '약장수'에 빗대며, 당내 '징계 칼'을 빼들었습니다. 들어보시죠.
[장동혁 / 국민의힘 당대표 (매일신문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어제) : 5일 장마다 오는 약장수처럼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 밖에 후보를 도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할 건지…)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면밀하게 검토해서 지난번처럼 법원에서 새로운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지난 3월, 배현진·김종혁 중징계 …법원에 의해 제동 과거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내린 중징계가 법원 효력정지 가처분에 의해 제동이 걸린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
[배현진 / 국민의힘 의원 (지난 3월) : 정당이 건강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표본이 저의 징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김종혁 /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지난 3월) : 장동혁 대표는 지금까지 당을 망가뜨린 데 대해 응분의 그리고 합당한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장 대표는 특히, 청년 정치인 3명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저격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유튜브 '펜앤마이크TV') (어제) : 김용태, 김재섭, 우재준 청년 정치인들이… 적과 싸워야 할 때는 숨어 있다가 당내에서 지도부 공격할 땐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지난 10일) : 지금 장동혁 대표의 행보는 이례적이고 이상합니다.]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 (지난 17일) : 전국 재선거 표현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우재준 / 국민의힘 최고위원 (25일) : 항의하는 차원에서 오늘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김재섭 의원은 절윤을 촉구하고 서울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것이 당의 기강을 해치는 일이라면 "기꺼이 징계를 받겠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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