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제주 항공편 좌석난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9일) '김포-제주 항공 좌석 부족 사태 관련 간담회'에서 항공편은 제주도민에게 사실상 대중교통과도 같은 필수 교통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좌석 부족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이동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면서, 병원 진료나 출장으로 서울을 오가야 하는 제주 도민들에게 곧 일상의 제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항공편 감축 원인을 자세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수익성 판단 등 전략에 따른 조정이었다면 공공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정부와 항공사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의원도 업무나 여행을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의 행복 추구권과 관련된 문제이고, 이 때문에 국가가 나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해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주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과 국토교통부, 항공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