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호남 특혜?...전체 그림 못 보는 무지한 주장"

2026.06.30 오전 10:49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둘러싼 지역 특혜 논란과 관련해, 호남 특혜 주장은 전체 그림을 보지 못하는 그야말로 무지한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서남권과 충청권, 동남권과 대경권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의 첨단 산업 전략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전략적 투자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남권이 전력과 용수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주장 역시 억지라며 민주당은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등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내로남불을 적당히 하라며 지역감정을 정치적인 생존의 도구로 삼는 낡은 정치는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할 때는 국가 균형발전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면 관치주의, 기업 팔 비틀기가 되는 안면 몰수식 내로남불에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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