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의 영호남 차별이나 누적 투자량을 언급하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옹호한 것은 '비수도권 지역 갈라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은 대한민국 정치를 1990년대로 퇴행시킬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간 갈등이나 소외론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분출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통합보다 정치적 이익을 쫓아 지역 갈라치기에 나선다면, 새로 출범하는 민선 9기 지방 정부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투자 유치 경쟁에 정치공학적 논리가 개입되면 지자체는 규제 혁파와 SOC 구축 등 혁신 경쟁보다 '정치적 줄서기'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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