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사전투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전 위원장은 오늘(1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전투표를 손봐야 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사전투표 후에 본투표까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과 사전투표 용지를 보관한다는 점에서 개선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위철환 위원장 직무대행도 사전투표가 시간적·장소적 장애를 극복해 국민 참정권 행사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선관위 직원이나 투표 종사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사전투표 제도 자체는 문제가 없다, 투표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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