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동에서, 가짜뉴스나 멸칭 등으로 상대방을 상처입히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어제(1일) 브리핑에서, 민주진영 내에서 경쟁할 수 있지만 나중에 함께해야 하는데, 멸칭이나 근거 없는 비방이 이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두 사람이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찬에서 해당 멸칭이나 특정 인사가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해선 속도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피해나 부작용이 없도록 추진해 달라고 이 대통령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이 남북관계 실타래를 풀기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역할을 청했고, 문 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전·현직 대통령이 수시로 소통하며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