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서민 생활 부담 되는 물가 관리 최우선"

2026.07.02 오전 09:43
한성숙 국무총리는 중동전쟁 장기화 상황과 관련해,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는 물가 관리에 최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정세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지만, 결코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에 더해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는 상황이라 정부의 밀착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으며, 민생 밀접 품목 가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맞춤형 수급 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신경 써야 한다며, 정부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방안도 가능할 거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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