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미 의회 쿠팡 보고서 사실과 달라 유감"

2026.07.02 오후 03:44
정부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있다는 미국 의회 보고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 조사와 부당한 규제를 지속하고 있다는 미 하원 법사위 보고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보고서가 쿠팡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다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쿠팡에 대한 조사와 조치는 우리 국내법에 따라서 적법하고 비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 정부는 국적과 관계없이 공정한 기업 활동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앞으로도 미 의회와 행정부를 계속 접촉해 우리 정부의 입장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쿠팡 관련 이슈가 한미 간 안보 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측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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