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 참석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인공지능 반도체와 최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종이처럼 휘어지는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보고, 상상하던 시대가 현실이 됐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어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구경하던 중, 강훈식 비서실장이 국회의원들이 많이 사용하겠다고 하자 이 대통령이 웃으며 호응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선 의원들의 휴대전화 대화 내용이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되는 일이 적잖았는데, 이를 언급한 겁니다.
또, 이재용 회장이 관람 도중, 수요 증가로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세종 공장 부지의 확충이 필요한데 땅이 부족하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아래쪽에 많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후 SNS에, 자신을 보기 위해 일을 하다가 나온 삼성 직원들과 악수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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