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배재고 야구부 사태로 다시 촉발한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과 관련해, 아직도 아픔이 남은 역사적 사건을 조롱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그냥 인간이라면 장난치고, 폄훼 하면 안 되는 일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5·18은 군사 독재정권이 정권 탈환을 위해 우리 국민에게 총과 칼을 들이대 가족이 쓰러져 나간 사건이라며 거듭 폄훼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혐오와 역사 왜곡에 기반을 둔 차별적 폭력은 표현의 자유와 양립할 수 없다며 이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범죄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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