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창 청와대 국가 AI정책 비서관은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서남권에 재생에너지가 충분하고, 더 늘릴 수 있다며, 일각의 전력 부족 우려를 반박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오늘(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남권은 에너지 자급률이 170%에 달해, 이곳에 데이터센터와 공장을 짓는 건 필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배치된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부 정책을 잘못 이해한 것 같다며, 원전을 새로 짓기로 했고 탈탄소가 곧 탈원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비서관은 또 이재명 대통령과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인허가 같은 건 밤을 새워서라도 하고 자신이 직접 책임관이 되겠다고 했다며, 정책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정우 전 수석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AI미래기획수석에 대해선,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 건 맞지만, 정부가 특정 인물 한 명이 없어졌다고 안 돌아가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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