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를 실체없는 '허황된 불꽃놀이'로 규정하면서 여론 호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직격 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800조 반도체 프로젝트는 시장의 불안을 자극하는 독이 됐다면서, S&P가 한국의 AI 경기 사이클 취약성을 지적하는 등 고점에서 내려오는 반도체 피크아웃 공포에 국민만 노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올해 강제청산된 '빚투' 물량만 3조 원에 육박하는 등 증시는 투기판으로 전락했다면서, 정부는 반도체 하강 사이클에 대응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전면 재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5선 나경원 의원은 SNS에 특정 지역 당원 비중이 절대적인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 꺼내 든 거라면서 '기만적인 정치쇼'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어 역설적인 대목은 호남 원전 검토와 주 52시간 예외 등 긍정적인 어젠다가 마지못해 나오고 있다고 짚은 뒤, 역으로 이재명 정부의 망국적 정책 실패를 자인하고 기조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면 유일한 성과가 될 거라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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