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윤, 명태균 여론조사 실형 선고...사필귀정"

2026.07.13 오후 06:33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13일) 브리핑에서 법 앞에 성역이 없음을 증명해준 사법부의 판결을 환영한다며, 늦었지만 정의가 마침내 국민 앞에 당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명 씨의 여론조사를 받아보고 그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한 혐의로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법치의 저울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임명희 대변인도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명 씨와의 정치 거래는 정당의 민주적 절차를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그 결과로 얻어낸 대통령 후보라는 자격 또한 정당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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