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발언이 제지당한 걸 두고 이재명 정부 오만과 독선이 극에 달했다면서 천만 서울시민에 대한 '입틀막'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 시장이 사전에 보고서까지 전달하며 정중히 양해를 구했음에도 한성숙 총리가 발언 기회도 주지 않고 무시했다며, 쓴소리는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불통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 역시 국민 분노를 부르기 충분했다며, 한 총리 방패막이 뒤에 숨어 공급 지연의 책임을 오 시장에 돌리고 훈계조로 잘못을 떠넘기기 급급했다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오세훈 시장 개인에 대한 패싱이 아니라 정권의 부동산 실패로 피눈물을 흘리는 천만 서울시민과 국민 전체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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