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 의장, 교육부 장관 접견..."진실·상생 문화 조성해야"

2026.07.14 오후 06:33
조정식 국회의장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나 교육 현장에서 혐오나 가짜가 아닌, 진실과 상생의 문화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의장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최 장관을 만나 드라마 '참교육'과 지역 비하 응원법으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단 이슈를 언급하며, 교육 현장에 스며든 혐오 놀이 문화에 대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이어 학교폭력 문제와 교권 침해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가 많이 되고 종종 문제가 되기도 한다며,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신경을 써달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3주기를 앞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참교육이라는 드라마에 국민적 관심이 있는 건 감사하지만, 그런 방식이 해결책이 아닌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과거의 공동체 문화, 선생님과 학부모·아이들이 서로 돕고 협의하는 형태를 회복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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