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장동혁·안철수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 찾아...깊은 유감"

2026.07.17 오후 06:39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석한 데 대해 제헌절 기념식 대신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를 쫓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혜 대변인은 오늘(17일) 서면 논평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라는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역사와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오늘, 제1야당 지도부가 보여준 행태는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를 팽개치고 극단적 음모론자들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공당의 대표와 국회의원이 취할 태도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제헌절마저 정치적 셈법과 정략적 이익에 따라 이용하는 국민의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가 무엇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진정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 의구심을 해소하고 싶다면, 답은 국회 안에 있다며, 국민의힘은 민생을 인질로 잡는 장외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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