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석 "사당화 안 돼"...정청래 "민주당 바라기"

2026.07.20 오후 08:22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자기 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 대표는 안 된다며 정청래 전 대표를 집중 견제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20일) 합동연설회에서, 온갖 기득권으로 힘쓰던 당 대표가 왜 갑자기 약자 행보를 하고 집단 폭행 운운하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자신이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민주당 바라기'라고 강조하며, 검찰 개혁의 마지막 과제인 보완수사권 폐지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고민정 의원은 각각 대통령이 민심과 유리되지 않도록 대안을 제시할 당 대표가 필요하다, 족보 싸움에만 빠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고, 유일한 30대 후보인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은 세대교체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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