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범여권의 검찰개혁 움직임에 4년도 남지 않은 정부가 수십 년, 수백 년 이어질지 모르는 정책을 멋대로 손대는 게 잘못됐다면서, 검찰도, 보완수사권 폐지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21일) '채널A 정치시그널'에서 이같이 밝힌 뒤, 보완수사권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면서 검찰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경찰에 수사권을 독점시키는 건 문제라고 역설했습니다.
경찰 출신인 서범수 의원은 SNS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최근 인터뷰에 나와 장윤기 사건과 보완수사권은 별개라고 언급한 걸 두고, 보완수사권이 없었으면 장윤기 사건 전말이 까발려졌겠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특히 자신은 경찰을 믿어도 믿음과 견제는 다른 문제라면서 경찰과 검찰, 사법기관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시스템이 국민 권리를 위한 안전장치고, 보완수사권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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