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시절 선관위 예산을 사용해 부부 동반으로 다녀온 해외 출장 가운데, 배우자 관련 비용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YTN에 노 전 위원장이 어제(20일) 세 차례 해외 출장에 대한 배우자 몫 출장비 4천7백만 원가량을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배우자 관련 비용으로 천4백여만 원이 쓰인 지난 2022년 호주·뉴질랜드 출장을 포함해 지난 2024년 독일·에스토니아, 지난해 덴마크·스웨덴 출장에서 선관위 예산으로 배우자 출장비를 지원한 비용을 모두 더한 것입니다.
지난 2020년 대법관에 임명된 노 전 위원장은 2022년부터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다, 지난달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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