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선관위 특검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국민의힘이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 복귀'에 대해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내 협의를 통해 산자중기위원장에 김성원 의원, 복지위원장엔 이만희 의원을, 성평등가족위원장 임이자 의원, 교육위원장은 김희정 의원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보위원장은 이양수 의원이 후보인데, 이 의원은 여야 합의 따라 1년 뒤엔 농해수위원장직을 맡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몫인 국토위원장과 외통위원장은 송석준 의원과 김정재 의원이 각각 1년씩 돌아가며 위원장직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자당 몫 7개 상임위원장에 대한 선거 절차에 돌입하는데, 오는 23일 오전 당내 선거와 오후 본회의에서 선출 절차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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