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누출 물질은 백린 아냐"

2026.08.06 오후 07:54
주한미군은 지난달 28일 오산공군기지에서 누출 신고를 한 물질은 독성 물질인 백린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철저한 점검과 시험을 진행한 결과, 지난달 28일 정기 탄약 점검 중 발견된 결정체와 잔여물은 백린이 아니었고 백린 성분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는 걸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 분석 결과 해당 잔류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경에 노출돼 발생한 무해한 표면 부식 물질이란 점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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