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6시간 2차 부동산 회의..."과감히 실천하라"

2026.08.07 오후 08:58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에 이어 오늘(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낮 2시부터 6시간 가까이 청와대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과 부동산 조기 공급 유도 방안을 보고받고,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폭적인 공급 확대와 이를 신속히 실행할 방안이 폭넓게 개진되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일 1차 회의에서, 공급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공급 시기도 최대로 앞당기기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선 용산·태릉·과천 등 앞서 정부가 발표한 공급 계획을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신규 택지 확보, 3기 신도시 사업 기간 단축 등도 테이블에 올랐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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