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공급 절벽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과 관련해, 지난 5년 동안 본인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며 내놓은 부동산 정책 성적표부터 돌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서면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오 시장의 재임기가 겹친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주택 착공이 이전 10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서울 집값 급등은 오 시장이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직후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했고, 불과 한 달여 만에 스스로 결정을 번복하면서 혼란을 불러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불필요한 정치적 공방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민주당이 제시하는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에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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