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 2018년 북한이 송환한 유해 상자에서 지금까지 미군 11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이 이틀 동안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한국전·냉전 참전 실종자 연례 정부 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켈리 맥키그 국장은 비무장지대의 유해 발굴 작업 재개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엔군사령부의 협의를 거쳐 실제 발굴과 수습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과의 협력은 끊긴 상태라며, 지난 7년 넘게 모든 요청이 철저한 침묵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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