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예비경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보미 전 강진군 의장이 황희 의원의 '청년 버스 하우스' 제안에 대해 내로남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8일) SNS에 장관까지 지낸 3선 민주당 의원이라면 청년 주거 문제의 절박함을 더 깊이 살피고 실현 가능성과 주거의 질을 충분히 검토했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본인들은 쾌적한 넓은 집에 살면서 청년에게는 폐버스를 던져주는 것, 생존이 걸린 주거 문제를 고민 없이 툭 던져보는 탁상공론 때문이라며, 이 분노를 읽지 못하면 어떤 청년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황 의원도 문제지만, 제대로 된 청년 주거 정책 하나 없이 본인과 가족부터 버스 하우스에 먼저 살아보라며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라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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