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환노위 메가프로젝트 공방...여 "충분" vs 야 "부족"

2026.08.11 오후 06:59
여야는 오늘(1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 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용수와 전력 준비 상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의 전력과 용수 인프라로도 프로젝트 추진에 무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과 물 관리 정책 탓에 수요 감당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호남 반도체 공장 에너지는 문재인 정부 때 완성된 서남해 해상 풍력 등으로 충분하다고 했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한빛 원전을 포함해 재생에너지를 섞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정부가 전력과 용수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어보면 아직도 협의 중, 계획 중이란 말뿐이라며, 민주당 전당대회용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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