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그동안 사고당협이 아닐 경우 당협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모든 당협위원장을 새로 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늘(12일)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당규에 따라 이번 달 말이면 끝나는 전국 당협위원장들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는 방안을 최고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최고위에서 전체 당협을 사고당협으로 만드는 안이 통과될 경우, 새 당협위원장은 당규에 근거해 당원 투표 등의 방식으로 선출할지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국의 모든 당협위원장을 당원 투표로 뽑는 방식보다는, 공모 뒤 경쟁력 등을 판단해 당협 상황에 따라 당원 투표를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동혁 대표는 오늘(12일) 유튜브 방송에서 당헌·당규상 당협위원장 임기가 끝나면, 전 당원 투표나 책임당원 투표 같은 방법을 통해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게 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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