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선관위 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오늘(14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태한, 이혁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천위원회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전문대학원협의회가 각각 3명씩 추천한 6명의 변호사를 두고,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와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등을 심사해 2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연수원 20기인 이혁 변호사는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서울고검 검사 등을 지냈고, 연수원 23기 이태한 변호사는 수원지검과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위원회가 두 후보를 이재명 대통령에 추천하면, 이 대통령은 추천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적임자 1명을 선택해 특별검사로 임용하게 됩니다.
특검은 임명된 날로부터 최장 170일 동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관위의 각종 비위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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