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청래 "숫자로 졌지만 열정·가치가 진 것은 아냐"

2026.08.17 오후 09:44
당 대표 연임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는 숫자로는 졌지만 열정과 가치가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더 높이 개혁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17일) 당 대표 선거 후 기자들과 만나 열심히 싸웠지만 졌다며, 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하지만 이번에는 조직이 너무 셌나 보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보내준 당원 지지자들의 눈물겨운 지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신이 부족한 후보라 진 것 같다고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정 후보는 SNS를 통해서는 김민석 신임 당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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