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한미연합훈련 또 비난..."명백한 행동으로 자위권 행사"

2026.08.19 오전 08:17
북, 한미연합훈련 또 비난 "자위권 행사 표현될 것"
미군 부대, 훈련 내용 나열…"전쟁 발발 임계점"
북,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언급 안 해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거듭 비난하며, 적대 세력의 군사적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한 자위적 권리 행사는 더욱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전시작전수행의 모든 영역에서 열흘 이상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연습을 계기로, 한반도 정세는 다시 전쟁 발발의 임계점을 맞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번 연습에 참여하는 미군 주요 부대와 핵심 훈련 내용 등을 나열한 뒤, 내용과 형식 등이 매번 지난번과 다르게 위험천만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유엔군사령부의 훈련 참여에 대해 전투기능 부활과 역할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거라며, 간과할 수 없는 사태라고 적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데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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