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석 "지방 주도 성장이 우리 당의 성장 전략" [현장영상+]

2026.08.19 오전 09:49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신임 당 지도부가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새롭게 선출된 뒤 처음 열리는 공개 최고위원회인데요.

현장 연결해,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처음에 제1차 부산 현장최고위원회라고 표현했는데 앞으로는 이 표현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전당대회를 하면서 앞으로는 중앙당이 시도당으로 옮겨가는 정치가 될 것이다. 지방 주도 성장이 우리 당의 성장 전략인데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지방주도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중앙당은 서울이고 시도당은 지방이다라는 개념을 벗어나서 중앙당 자체가 시도당에 순회 상주하고 대표가 시도당에 순회 상주하면서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저는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주에 2~3일 이상은 전통적 의미의 지방에 있을 것이고 최고회의도 한두 번 정도가 지방에서 계속 개최될 것이기 때문에 현지 정치가 시작되는 것이고 현장 최고위라는 개념은 맞지 않다. 그러니까 서울도 현장이고 지금도 현장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늘 한 것은 제2차 부산최고위원회의고 다음 금요일에 할 3차 회의는 제3차 강릉 최고회의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전당대회 이후에 처음으로 최고회의를 하게 됐습니다. 전당대회 과정에 관심과 참여를 해 주신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서 감사를 드립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희가 약속한 대로 할 것입니다. 전당대회는 당원과 국민이 우리 당의 방향에 대한 각 후보들의 의견을 경청하시고 어떤 방향으로 가라 할 것을 결정해 주시는 장입니다. 우리 당은 처음으로 1인 1표 당원 주권을 통해서 압도적인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선택으로 지도부를 선택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 후보의 자기 주장에 대한 표명이 있었고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제가 주장한 민생, 실용 확장 노선이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에게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 여론에 있어서 비등비등했던 부분들은 더 보완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선의 결정이 이루어진 전당대회라는 기초 위에서 우리 당의 방향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로 당심과 민심의 거리를 없애는 지도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새벽부터 국민을 든든히 지키는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저는 총리일 때 새벽 총리를 자임했는데 당대표가 돼서는 새벽 당대표를 자임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자정까지 정부와 청와대에 앞서서 국민 민생의 현장에 촉수를 펼치고 있는 곳이 당이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우리 당의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그리고 모든 간부들은 새벽부터 늦게까지 국민을 지키는 그러한 든든한 민주당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로 오늘 특별히 첫 공개 최고회의를 해양수도 이삭 국가인 부산에서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운명적이게도 전당대회를 마치자마자 제가 첫 이틀 동안 거제, 부산, 봉하, 평산, 김해, 양산. 이틀 동안 계속 부산경남을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재명 대통령께서 해수부 이전을 결단한 것은 그 이후에 우리 지역에도 중앙부처를 옮겨달라는 많은 요구가 있었지만 단호하게 중앙부처의 이전은 해수부밖에 없다라는 것으로 표명되었듯이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정부는 그리고 민주당은 해양수도 부산의 성공에 운명을 함께 하는 운명공동체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전재수 시장님을 찾아서 응원한 것도 특별히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전재수 시장님의 필요와 요청사항을 당은 전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