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27일→21일에 조기 종료

2026.08.19 오전 10:3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훈련 축소 지시 후속 조치로 한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UFS 연습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측의 요청으로 오는 27일까지로 예정된 한미훈련을 일주일 앞당겨 21일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4건으로 예정된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일부 축소하거나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축소 내용과 규모는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합사 전시 지휘소 역할을 하는 CP 탱고뿐 아니라, 평시 지휘소 역할을 하는 캠프 험프리스로 이원화해 연습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 전쟁부 관계자는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은 지속할 예정이라며, 필수적인 대비태세와 훈련 목표는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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