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석연 "국론분열 극심...대통령, 민주당 탈당해야"

2026.08.19 오전 11:23
대통령 직속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을 공개 건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어제(18일)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났으니 이제 민주당을 탈당하시라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지만, 지금의 국정 난맥과 극심한 국론 분열 현상에 가장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새 지도부에 맡기고,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닌 국민의 대통령으로 돌아오라며 초당적 입장에서 국정 운영을 해야 하고, 지금이 적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야당에도 손을 내밀어 야당 대표를 만나고 가장 심하게 비판하는 인사들 이야기부터 먼저 들으라면서 통합은 가장 큰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먼저 내려놓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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