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점식 "민주, 용산공원 선동...오세훈에 부동산 책임 전가"

2026.08.19 오후 05:57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활용 방안에 대해, 청와대와 민주당이 부동산 실정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돌리려고 선동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19일) SNS에서 용산공원을 계획대로 유지하려는 오 시장에 '공급 속도를 늦춰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한다'며 음모론까지 살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제정됐는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년 전부터 부동산 공급 속도를 늦추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었단 말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용산공원 특별법'은 용도 변경과 매각 등 처분을 엄격히 막는 미래 세대를 위한 법이라면서, 족보 논쟁까지 하는 민주당이 정작 노무현 정부에서 제정된 특별법은 하찮게 취급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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