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외교장관 "북핵 해결 위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

2026.08.25 오전 12:17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전화 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두 장관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진행된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조 장관은 특히,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가 북미 대화 재개와 한반도 평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양국 장관이 최근 국제정세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한미 간 긴밀한 소통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세와 투자 합의를 비롯해 조선과 안보 협력 등 양국 간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서도 호혜적인 성과를 도출해 한미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장관의 이번 전화 통화는 지난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연합훈련이 갑자기 축소된 이후 처음 진행된 양국 간 고위급 소통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최근 이란을 포함한 중동 정세와 역내 평화와 안정 회복을 위한 미국의 노력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조 장관은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 적극적인 리더십을 평가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실질적 기여 의지를 강조하면서 구체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하자고 하였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