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 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오늘(31일) 1심 선고를 받습니다.
한 총재는 국민의힘 권성동 전 의원과 김건희 씨에게 금품을 건네고 교단 지원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특검은 징역 13년을 구형했습니다.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충남 천안 공장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불법 증축이나 업체의 안전 관리 감독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대법관 서면 제청' 논란과 관련해 긴급현안질의를 엽니다.
이 자리에 증인으로 채택된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회가 헌법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한 증언을 요구하는 건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취지로 불출석 의견서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 당내 '메가성장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합니다.
메가성장 특위는 김 대표가 출범시킨 당 혁신 특별기구 10개 가운데 하나로,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과 지방성장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예방은 정 원내대표 측 요청에 따라 성사됐는데, 원내대표 당선 인사와 함께 6·3 지방선거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거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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