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비경제 부처 결산 심사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불참하자 국민의힘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오늘(31일) 김 실장이 3주 전에 확정된 출석 일정을 회의 시작 한 시간 전에 긴급회의를 이유로 불참 통보했다며 너무 오만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 예산안이 곧 제출되는 시점에 청와대에서 긴급하게 회의를 할 사안이 뭐가 있느냐면서 국회 예산 심의를 철저히 무시한 거라고 질타했습니다.
아울러 특수활동비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건 마치 소귀에 경 읽기라며, 국회와 청와대가 한 일정 약속도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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