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너빌리티와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오늘(31일) 네팔 당국으로부터 각각 헬기 이륙 승인을 받아 위어 댐 부근 등을 수색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오늘(31일) 분당 두산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지 시각 오전 11시 3분, 임차한 헬기 2대 가운데 1대를 이륙시켰고, 계곡 상류 쪽 위어 댐 일대 등을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 에너지빌리티가 띄운 헬기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네팔인 현장 관리자들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고, 아래쪽에 있는 캠프까지 둘러볼 방침입니다.
외교부도 오후에 공지를 통해 현지 시각 오후 2시 8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확보한 헬기가 이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 임차 헬기가 뜬 건 지난 29일에 이어 두 번째인데, 외교부는 위어댐과 둔체, 파워하우스 순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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