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증시를 도박판으로 만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사퇴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작품이지만,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일) SNS를 통해 꼬리는 김 실장, 몸통은 이재명 대통령이고 꼬리를 자른다고 몸통이 사라지진 않는다며, 특검이라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점식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이 이 대통령의 의중과 다르게 행동한 건 없었을 거라면서 사퇴와 별개로 레버리지 ETF에 대해선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진정으로 바뀌어야 할 것은 참모의 얼굴이 아니라 국정 운영 기조 그 자체라면서, '민생 폭망' 본질은 대통령의 오만한 국정 운영과 실패한 경제 철학에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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