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동산 세제 추가 완화 가능성에 대해 이전에 당이 제안했던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오늘(4일) SBS 라디오에 나와, 입법예고 기간에 여러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당과의 협의가 있었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의 완화는 없다고 인식해도 되는 거냐는 물음에 하 수석은 법은 국회에서 결정하는 거라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도, 국무회의 때 발표한 건 당과의 협의 내용을 반영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 수석은 또, 미국의 반도체 표적 관세 예고와 관련해선 지난해 관세 협상에서도 반도체 언급이 있었고 기존에 합의했던 이익의 균형이 있다며 새로운 큰 폭탄이 왔다고 볼 일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한때 논란이 됐던 반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한 질의에는 거래량과 회전속도가 많이 줄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며 상당 부분 안정성을 찾은 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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