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비전투 부분에 한해 파병에 찬성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5선 중진 박지원 의원은 오늘(7일) SBS 라디오에서, 미국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비전투 병과의 파병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조건 파병을 거부하는 것도, 전투병과를 파병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정부에서 미국과 잘 협의하고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과 범여권 진보 진영 등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두고는 입장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국익의 문제이기 때문에 잘 설득하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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