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에서 부정승차를 적발해 부과한 부가운임이 최근 3년 동안 9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 부과액은 지난해 32억 7천여만 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95억 5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염 의원은 실제 부과된 운임 중 실제 징수된 운임이 77억여 원에 그치면서, 환수되지 않은 금액이 18억여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염 의원은 부가운임 미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재의 실효성과 징수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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