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조희대, 재제청 시간 끌기...인내심 시험 말길"

2026.09.14 오후 02:21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에 시간 끌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더는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선원 최고위원은 오늘(14일) 대법원 일각에서 후보 추천위원회를 처음부터 다시 구성해 연말까지 끌겠다는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시간 끌기 자체가 불법이라며 즉각 재제청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서미화 최고위원도 조 대법원장이 지난주 법원이 정치권력에 부당한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는데 조 대법원장부터 정치적 고려로 대법관 공백을 방치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대법관 공석 장기화로 주요 사건 심리도 늦어지면서 내란 세력 피고인의 구속 만기도 다가오고 있다며, 재판 지연을 막든지 자리에서 내려와 사퇴하든지 분명히 선택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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