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장동혁, '원님 재판' 그만...청문회 존중해야"

2026.09.14 오후 04:02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유죄를 선고하는 원님 재판을 그만하고 청문회를 존중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 논평에서 장 대표가 증거도 절차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죄를 정하고 있다며, 고발인도, 수사관도, 판사도 홀로 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게다가 유죄 근거로 삼은 자료가 기획 수사 결과물이란 사실도 드러났다면서, 진작에 폐지 수거함에 들어갔어야 할 문서를 가지고 장 대표가 재판놀음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 검사처럼 날뛰는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판사 출신 장 대표가 꼭 닮았다며, 부디 국가 장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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